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공의 사자 (문단 편집) === 장점 === 저러한 단점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왕도적인 스토리에 단순하게 퀄리티가 높다는 점과 수없이 다른 설정의 게임들에서 참전한 캐릭터들을 개성을 살리면서 조화롭게 스토리에 편입시켰다는 점 덕분에 극찬을 받는다. 특히 후자는 삐끗하면 지나치게 설정이 많이 들어가거나 반대로 캐릭터의 원래 개성이 옅어져서 비판을 받기 마련인데, 아공의 사자의 경우는 비중은 둘째치고 각 캐릭터의 분위기나 포지션 등은 신통할 정도로 잘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원작에서 가진 힘이나 행보보다는 캐릭터 고유의 성격이나 행동원리에 중점을 두어 해석하고 스토리에 넣었기 때문. 후술되는 캐릭터들의 조합도 상당한 장점이다. 이러한 크로스오버 스토리에서 서로 엮이는 캐릭터들의 조정은 뻔한 조합과 억지스러운 조합 사이의 줄타기나 다름없는데, 여기서 동행하는 캐릭터들은 예측하기 힘든 조합이거나 우연히 만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케미가 상당히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 인해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을 보는 것 또한 상당한 재미가 되었으며 여러 명장면을 낳았다. 마르스-아이크-메타 나이트의 진지한 검사 조합이나[* 물론 여기도 재미있는 부분은 여럿 나오는데, 날아가는 가레옴을 보고 열혈인 아이크는 보자마자 뛰어내려 달려가고, 메타 나이트와 마르스는 잠시 서로 바라보더니 이내 메타 나이트도 뒤를 따라간다. 혼자 남겨진 마르스는 머리를 긁적이더니 어쩔 수 없다는 듯 뛰어내린다.], 류카-포켓몬 트레이너의 RPG 소년 주인공 조합처럼 비교적 이미지가 비슷한 조합도 있지만, 사무스-피카츄, 링크-요시, 폭스-디디콩, 올리마-캡틴 팔콘처럼 올스타 게임이기에 가능한 기상천외한 조합들은 X 발매 당시 다수의 팬아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위에서는 대사를 사용하지 않아서 난해하다고 적었으나, 사실 이걸 뒤집어 말하면 대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게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언어를 상관쓰지 않고 누구나 직관적으로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었으며, 멋진 영상미로 닌텐도의 기술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